대구 R&D 특구 지정이 가시화되면서
기업 유치는 물론 연구환경 개선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시는 이미 지난 3일 달서구와 달성군,
남구와 중구 일대 77제곱킬로미터를
4개 지구로 나눈 알앤디 특구 신청을
중앙정부에 했습니다.
시는 올해부터 2천14년까지
모두 5천24억 원으로 융·복합 연구 집중사업과
융복합 연구역량 강화사업 등 4대 분야
7개 과제를 수행할 방침입니다.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면 지방세인 취득세와
등록세가 면제되고 재산세도 감면 혜택이 있어
기업 유치와 연구소 설립 등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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