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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발레오전장'의 직장폐쇄와 관련해
금속노조 경주지부가 내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파업 참가업체 대부분이 현대차 협력업체여서 파업이 길어질 경우 현대차 생산에도
우려됩니다.
이규설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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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시작된 경주 발레오 전장의
직장 폐쇄 사태!
그 동안 단 1차례의 대화도 없이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더니
이번엔 금속노조 경주지부가 발레오 지회를
돕기 위해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INT▶김봉윤/금속노조 부위원장
"이번 투쟁을 영남권 전체로 확대 시키겠다."
이번 총파업에는 경주지부 22개 사업장
3천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데
c.g)자동차 시트 생산 업체 '다스'와
'에코 플라스틱', '일진 베어링' 등 현대차
1차 협력업체가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파업에 대비해
부품을 미리 확보했기 때문에 당장은
문제가 없지만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완성차 생산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스탠덥) 금속노조 경주지부가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한 건, 노조가 창립된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법당국은 이번 금속노조의 동조 파업을
명백한 불법으로 규정하고
엄정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경주지역 시민단체 회원들과 시청, 노동청
관계자들은 집회 현장과 회사를 찾아
노*사간 대화를 촉구했지만
효과는 없었습니다.
회사의 직장폐쇄에 노조가 총파업으로 맞서면서 사태가 더욱 악화되고 있지만
대화 중재 창구마저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발레오 사태가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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