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심야에 재래시장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예천시에 사는 36살 홍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씨는 지난 달부터 구미시 선산읍과
상주, 예천 등지의
재래시장 상가 문을 뜯고 들어가
40여 차례에 걸쳐 현금과 검은 콩 등
농산물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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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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