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노동조합
대구·경북지역본부 소속 조합원 500여 명은
오늘 칠곡군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4대강 사업 현장의
불법·부당노동행위 근절을 위해
칠곡군과 시공회사가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기 단축을 위해
하루 10시간 이상 작업을 요구하면서
초과 시간에 대한 시간외수당을 주지 않는데다
알선업체와 불법 도급업체가
중간에서 수수료를 떼는 횡포를 부리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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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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