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와 경상북도는
낙동강 살리기 턴키구간 건설사들에게
하도급 물량 50% 이상을 제한입찰을 통해
지역업체에 돌리라고 주문했습니다.
오늘 경북도청 제 3회의실에서 열린
낙동강 공사구간 관계자 회의에서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와
경상북도는 남은 하도급 공사물량 50% 이상을
지역업체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현재 낙동강 살리기 턴키 공사구간의
지역하도급업체 공사수주는 3.8%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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