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역 방문이
주요 현안이 풀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건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대통령 방문 때
업무보고 등을 통해
동남권 신공항 건설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조기 안정, 그리고 대기업 유치와 등을
주로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동남권 신공항을 밀양에 건설하지
않고서는 대구·경북은 물론 우리나라
남부 경제권이 회생하기 어렵다는 것과,
첨복에 융복합 연구기반을 구축하고
외국 의료 클러스터와 경쟁할 만큼의
대폭적인 예산 증액을 요청합니다.
또, 내년 세계육상대회 준비를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과 뇌연구원 유치,
그리고 주요 대기업이 대구에 옮길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배려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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