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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방송은 오늘부터
오는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한 단편 소식들을
한데 모아 전해드리는
'6.2 지방선거 이모저모'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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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의 하나로 꼽히는
대구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에 오늘
윤종건 전 한국교총회장이 등록했습니다.
윤종건 예비후보는 교사와 교육행정 등
다양한 교육경력을 바탕으로 침체된
대구 교육에 활기를 불어넣어 교육도시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 교육감 예비후보는
모두 10명으로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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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기획관리실장과 수성구 부구청장 등을 역임한 이진훈 전 기획실장이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
31년 행정 전문가로 폭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수성구를 대구의 대표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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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대구시의원도 대구 수성구청장
출마를 위해 오늘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김대현 시의원은 국회의원 보좌관,
시의원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수성구를
교육과 의료 1번지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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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장 예비후보로 지난 달 등록한
정재학 전 경북 도의원이 오는 6일
경산시 중방동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습니다.
최연소 도의원 출신인 정 후보는
경산,대구 통합과 지하철 1호선 하양 연장 등
주요 공약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에게
다가간다는 전략입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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