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에 지을
도청 신청사를 설계·시공 일괄 입찰방식으로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방건설기술 심의위원회에서
참석위원 전원이 청사입찰 방식을
턴키방식으로 하자고 뜻이 모아진데 따라
청사 건립방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신청사 건립에
친환경 최신기술과 고난도 공법의 적용이 쉽고 설계변경 등이 있을 때 분쟁의 소지가 적은데다
공기 단축으로 예산절감 효과도 크기 때문에
심의위가 결정한대로 턴키방식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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