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외국인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이달 10일까지 외국인주민 현황조사를
마친 뒤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 정착 지원과
2세 교육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칩니다.
또,구·군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외국인 주민을 위해 무료 진료사업과
긴급구호비 지원 등도 확대해 갑니다.
대구에는 전체 인구의 1.2%인 2만6천 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어 이들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책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많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