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7곳의 급식시설이
위생점검에 적발됐습니다.
새학기를 앞두고
대구시와 교육청, 식약청 등 관계기관이
지난달 16일부터 학교와 사업체 급식소,
도시락제조업소 등 141곳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7곳이
건강진단미필,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등으로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위반업소에 대해
재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위생 관리 지도를 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