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안동 한절골마을과
영양 대티골마을, 문경 창구리마을 등 3곳을 2010년도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했습니다.
한절골마을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전통문화재를 많이 간직하고 있고,
대티골마을은 영양 최북단으로
옛길, 돌담 등이 잘 보전돼 있고,
창구리마을은 백두대간 줄기의 자연환경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로써 대구·경북에는 자연생태우수마을 9곳이 지정됐는데, 지정된 지역에는 환경기초시설
설치와 국고보조사업 추진시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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