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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일자리 창출,지방정부도 팔걷고 나서

이태우 기자 입력 2010-03-03 16:06:03 조회수 0

◀ANC▶
기업은 경기회복을 확실히 느끼는데
서민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경제정책이 일자리 창출로 열매를 맺지
못하기 때문인데,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일자리를 한 개라도 더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는 우선 사회적기업 육성에 기대를
겁니다.

지역 중견기업이 중심이 돼 올해 안으로
사회적 기업 20개를 키워 2천 명을
고용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경제단체들도 30인 이상 사업장들이 한 사람 씩 더 고용해 일자리를 늘려 나갑니다.

◀INT▶이인중 대구상의회장
(회원기업 5천 개, 상의회원 기업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

대구시도 경제정책의 중심을 일자리 만들기에
두고 기업 인턴 만 명을 뽑고, 새로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에게는 파격적인 지원을 합니다.

◀INT▶김범일 대구시장
(일자리 창출 기업은 자금 지원, 2차 보전 등을
통해서 시에서 적극 지원을 한다)

(cg)"대구은행은 일자리 창출 기업에
우대 금리를 적용하고, 산업단지도 고용창출
운동을 합니다.

공기업도 사회적 기업 육성에 적극 나섭니다."

(s/u)" 대구시는 일자리 전략회의를 매달 열어
일자리 창출 상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가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도 평생일자리 7천200개를 포함해
올해 6만 개의 일자리를 만듭니다.

이를 위해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에
고용보조금을 주고,운전자금도 지원합니다.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추가 예산을
확보하는 등 도정의 역량을 일자리에
집중합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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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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