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대구경북의 불교문화재 16건을
보물로 지정합니다.
문화재청은 구미 대둔사의
건칠아미타여래좌상을 비롯해
영주 부석사 석조여래좌상,
대구 동화사의 보조국사 지눌진영 등
16건을 보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2007년 경북 250여개 사찰이 소장하고 있는 만 여점의 불교문화재들에 대해
일제 조사를 벌인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에 보물지정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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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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