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의 표준지 공시가격은 1.3% 올랐고
경북은 1.57% 올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대구는 산업단지 조성과 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역세권 중심의 상승이 두드러졌고
경북은 개발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진
구미, 포항을 중심으로 올랐습니다.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 전국 평균은
2.5%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충무로의 건물로
제곱미터당 6천 2백만원이었고
가장 싼 곳은 경북 영덕의 임야로
제곱미터당 11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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