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맞아 폭주족에 대한
특별단속이 이뤄집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해마다 3.1절과 광복절 등 국경일에
오토바이나 자동차 폭주족이 나타난다면서
시내 주요교차로에 차단조를 배치해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단속지점은
월드컵경기장과 두류공원 등 5개 교차로와
달구벌대로, 국채보상로, 화랑로, 칠곡로 등
4개 도로입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해 3.1절과 광복절에
폭주족 36명이 단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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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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