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평리동의 주택 밀집가에
아파트식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하우스 센터가 문을 열고
공무원 등 전문인력 6명이 상주하면서
일상적인 주택 유지관리와 안전점검,
주택관련 상담과 에너지 효율 개선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는데요,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정명원 위원장
"해피하우스는 기존의 아파트 위주의 정책을
단독주택으로 확산해 주거문화를 새롭게
혁신하자는 운동입니다. 주민들이 이 센터를
중심으로 행복하고 편안한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러면서
이 운동의 배경을 설명했어요.

네에, 이 사업이 잘 돼서 앞으로는
단독주택 팔 때 아파트만큼 편한 집이라고
광고를 하는 때가 오길 빕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