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신천과 금호강에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 수달의 전반적인 생태환경을
조사합니다.
수달은 지난 2천5년 1월 대구문화방송에 의해
처음 신천과 금호강에서 발견된 이후
모두 16마리가 확인됐지만, 주변 환경이 급격히 바뀌면서 체계적인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말까지
팔달교에서 금호 제2교까지 구간에서
서식지 환경 조사와 서식실태 확인을 거쳐
종합적인 보호,육성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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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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