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이 4대강 사업의 연계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화원유원지 일대에
대규모 복합레저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화원유원지는 낙동강과 금호강의 합류지점으로 접근성이 좋고
인근 고령 다산 일대를 관광단지로 지정하면
대규모 복합레저공간을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계사업으로 도동서원 수변문화공원 조성, 국도 5호선 지선과 지하철 1호선 명곡역에서
관광단지 진입도로 건설 등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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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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