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50대 주부, 해안가에서 실종

권윤수 기자 입력 2010-02-23 17:40:37 조회수 0

어젯밤 10시 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울진군 54살 채 모 주부가
혼자 승용차를 타고 나간 뒤
근남면 산포리 해변에서 승용차만 발견돼
119 대원들과 경찰이 보트와 잠수장비를 동원해
바다 속과 인근 야산을 수색했지만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구조대원과 경찰은 내일 날이 밝는대로
수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