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건설업체나 폐기물 업체의 약점을 잡은 뒤
금품을 뜯은 혐의로
모 환경신문 대구경북지사장 56살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A 씨는 고속도로 확장공사현장의 비산먼지 등을 사진 촬영한 뒤 건설업체로부터
광고비 명목 등으로 천 8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