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불이 나
일가족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한 주상복합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30대 부부와 5살과 4개월된 두자녀 등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지만
2명은 지금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감식으로 방에서 전기합선을 흔적을
찾아냈는데, 정확한 화재원인을 찾기 위해
국과수에 의뢰해 다음주 월요일 정밀감식을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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