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불이 나
일가족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 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 2층 가정집에서 불이 나
30대 부부와 5살 2살 난 자녀가
부분 화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연기를 많이 마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집안 60여 제곱미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 만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집안이 너무 심하게 타
날이 밝는대로 정밀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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