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가
수업 평가 결과를 대학 구성원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까지도 다 보도록
홈페이지에 전격 공개하는 강수를 꺼내들고는
교수들의 수업 질 향상을
재촉하고 나섰다지 뭡니까요.
정현태 경일대학교 부총장
"잘 가르치는 대학이 되려면 떳떳하게 공개하자 이렇게 된 겁니다. 또, 지금은 교수 업적평가를
통해 같은 직급에 연봉이 최고 천만 원 정도
차이 나는데 앞으로는 5천만 원까지
차이 나도록 할 생각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수업 평가 제도를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어요.
네~, 학생들을 잘 가르친다고 소문이 나야
대학의 경쟁력도 생긴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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