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영천 금은방 강도 2명 검거

도성진 기자 입력 2010-02-19 16:07:19 조회수 1

경북 영천에서 사흘 전 발생한
금은방 강도사건의 용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천경찰서는
지난 16일 밤 8시 20분 쯤
영천시 완산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순금 목걸이와 팔찌 등 2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경남 창원시 22살 배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교 동창생인 이들은
용돈이 필요해 인터넷에 떠도는 동영상을 보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지난 달 범행장소와
도주로 등을 미리 파악해 범행을 준비했고,
도주에 사용한 대포차는
대전에 버려 경찰 수사에 혼선을 주는 등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일당 1명도 쫓는 한편,
여죄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