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생물종 복원과 생태연구를 위해
국립기관 유치와 인프라 구축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멸종 위기인 여우와 늑대의
복원과 증식을 위해
'국립 포유동물 종복원센터'를
영양에 유치하기로 하고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방침입니다.
또 환경부가 울릉도에 건립할 계획인
'국립 울릉도 독도 자연환경센터'를
조기 완공하도록 하고
울진에는 '국립 환동해 해양과학교육관'과
'금강소나무 연구센터'를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삼한시대 대표적인 저수지인
상주 공검지 인근에
'한국 논습지 생태관'을 만들어
공검지의 국가습지 지정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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