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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살리기 이후 지역발전을 이끌
'낙동강 그랜드 마스터 플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본격 추진될 거대 프로젝트,
김철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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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살리기 공사 진척률은 10% 정도,
올 연말이면 진척률은 60%에 이를 전망이고
초대형 태풍 같은 자연재해만 없으면
내년에 공사는 모두 끝납니다.
경상북도는 낙동강 살리기에 이어
내후년인 2012년부터 추진할
'그랜드 마스터 플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G 1]
녹색에너지 컴플렉스를 조성해
그린에너지 산업단지와 그린 빌리지를 조성하고
호국벨트와 유네스코의 자금확보를 통한
아시아 문화관광 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식물과 가축 생물자원 확보를 위한
국내 최초의 국립농업자원관을 조성합니다.
CG]
CG 2]
특히 녹색에너지 컴플렉스에는
로봇과 정밀계측 장비개발 위주인 스마트 리버,
그리고 에너지 절감과 자가발전이 가능한
에코하우스로만 이뤄진 그린 빌리지 조성,
물 산업과 바이오 에너지 실증단지 등
산업과 관광, 교육중심의 컴플렉스를 만듭니다.
CG]
◀INT▶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국토이용계획을 높이고 제대로 산업이 오면
우리가 상상 못할 만큼 새로운 산업이
형성된다, 이렇게 봐야죠."
투입되는 국비만 10조 원대로
도와 시·군비, 그리고 민자까지 포함하면
20조 원을 넘을 것으로
경북도는 보고 있습니다.
(S/U) "낙동강 그랜드 마스터 플랜은
규모나 효과면에서 내년이면 끝날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대체하고도 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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