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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학교 식생활 개선비 180억 지원

김철우 기자 입력 2010-02-17 16:53:10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올해부터 밀 대신 쌀국수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쌀과 밀가루
가격 차이인 1인 한끼에 360원을 지원하는 등
도내 970여개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37만 명의 급식 재료비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쌀소비와 함께
우수 농수축산물 공급을 통한
학생들의 식생활 습관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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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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