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설을 앞둔 농축산물 부정유통 단속에서
120여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최근 한 달 동안 이뤄진 단속에서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해 적발된 63개 업소를
형사 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59개 업소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가 28건으로 가장 많았고,
쇠고기 이력을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업체 20곳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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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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