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병원 응급실에서 빨리 치료해주지 않는다며
소란을 피우고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조직원 31살 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달 말
대구시내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후배를 빨리 치료해주지 않는다면서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 소란을 피우고
이를 제지하는 경비원 30살 최모 씨를 폭행해
얼굴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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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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