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고속도로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경북 지역 설 연휴 하루 평균
쓰레기 발생량은 4.04톤으로
지난 해 3.53톤에 비해 0.51톤 증가했고,
쓰레기 처리비용도
370여만 원 가량 들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해보다 짧은 연휴에다 교통량이 한꺼번에
집중되면서 쓰레기 투기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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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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