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6대 분야 32개 시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모두 1조 2천억원을 투입해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육성, 일자리 확충 등
6대 분야 육성책을 중점 추진합니다.
또 경상경비 10%를 절감한 돈으로
당초 5만 개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을
6만개로 늘려 잡았고
특히 근로능력이 없는 서민에 대해서는
생계보장 차원의 지원을 하는 한편
골목상권을 지원할 공동도매물류센터도
2개소 추가 설립하는 등
서민위주의 정책을 자체 점검해가며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