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백화점들의 설 선물 매출이
10%대의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대구백화점은 이 번 설 선물 행사에서
정육 매출이 지난 해에 비해 25% 늘고
건강식품 매출이 20% 증가하는 등
전체 매출이 12.2% 신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아백화점은 11.8%,
롯데백화점은 11%의 신장률을 보이는 등
모두 10%대의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금융 위기로 단체 구매가 주춤했던
지난 해와 달리 올해는 대량 구매가 많았고
연휴가 짧아 선물 구입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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