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민 한 명에 하루 음식물 쓰레기
50그램을 줄이자는 '1150(일일오공)운동'을
전개합니다.
이는 2천13년 음식물 쓰레기 해양배출 금지에
대비한 것으로 요즘 대구에서는 하루
600톤의 음식물 쓰레기가 나옵니다.
대구시는 일일오공 운동이 정착을 하면
하루 125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문전수거 종량제를 확대하고
알뜰 식단 짜기 운동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대규모 음식점 등 감량의무사업장
3천500개를 집중 관리해 배출량을 줄이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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