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도내 문화와 체육 관련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안동 문화예술회관과 영양문화원,
구미와 영천 등지의 도서관 설립에
350억원을 투입합니다.

또 체육분야에는 올해
의성생활체육공원, 안동 수상스포츠경기장,
구미장애인체육관 등을
올해 신규 사업에 포함시켜 건립합니다.

이밖에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관련해
한국과 태국 불교문화축전을 비롯해
경상별곡같은 드라마와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등 콘텐츠 분야에도 투자규모를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