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쯤
영천시 오수동 29살
김모 씨의 차량정비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또, 화재 현장에 바로 옆
66살 김모 씨의 수지공장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와 차량정비공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200만원을 재산피해를 내고
4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플라스틱 부속품 등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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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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