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시에서는 삼성그룹의 창업자인
고 이병철 회장의 탄생 100년을 맞아
동상을 세우고, 이름을 딴 거리를 지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치렀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구가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바뀔 것은
바뀌어야 합니다. 기업의 소중함을 이참에
가슴으로 느껴야 하고요"하며 호암 탄생
기념식을 삼성 사랑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어요.
네..시장님 말씀대로 기업의 소중함이야
강조해도 지나칠 게 없지만
가는 정이 있으면 오는 정도 있는 법
삼성도 이제는 창업지인 대구에 뭔가
답할 차례가 된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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