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공기질 개선에 더욱 속도를 냅니다.

지하철 주변에서 나오는 물을 주요 간선도로에
뿌려 먼지를 줄이는 클린로드 사업을
155억 원을 들여 빠른 시간내에 끝내고
고압살수 세척차량 16대를 운행합니다.

또 시내버스와 청소차를 천연가스차로 바꾸는데
99억 원을 투입하는 한편
경유차는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달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승용차 선택요일제도 확대 운영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기 위해
편의시스템을 확충하고 자전거 관련 인프라도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