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발생하는 불법상황을
112에 신고를 하더라도 경찰조치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이명규 의원이 분석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매월 15일과 16일 대구 신천대로에서
발생한 불법 차량에 대한 신고는 22건이었는데, 이 가운데 18건이 발견되지 않음으로
종결처리 됐고, 현장조치는 3건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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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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