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 연휴기간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기간
대중교통 이용객은 전년도 59만4천 명보다
11만2천명이 더 많은 70만6천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이에따라 하루 단위로 열차 45회,
고속.전세버스 12회, 시외버스 3회 등
대중교통 수단의 운행횟수를 늘립니다.
이와 함께 구군과 함께 교통상황실을
설치해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경찰청, 도로공사, 방송국과 협조해
우회도로 등 각종 교통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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