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양심수후원회 등이
대구교도소 정문 앞에서
최근 발생한 자살을 이유로 창문을
작은 구멍만 뚫린 아크릴판으로 바꾼 것은
명백한 재소자 인권침해라며
즉각 수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교도소장 면담을 요구하던 중
교도소측에서 비디오로 촬영하는데 항의하다
일부 참가자들이 직원들에게 밀려 넘어져
가벼운 상처를 입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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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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