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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연휴 교통량 큰 폭 늘어

김철우 기자 입력 2010-02-11 19:14:42 조회수 0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이번 설 연휴에 평균 41만대의 차량이 경북관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3% 정도 늘어난 것으로
가장 혼잡한 날은 설 당일인 14일로
하루에 47만대가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8개의 임시화장실을 설치하고
30여 군데 우회길을 알리는 등
혼잡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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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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