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검찰, 금품제공 입후보예정자 등 7명 입건

조재한 기자 입력 2010-02-11 11:06:42 조회수 0

대구지방검찰청은
선거운동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입후보예정자 A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해 3월
경북 모 자치단체장 출마를 위해 사무실을 내고
사무실 직원 등 6명에게
월급과 활동비 명목으로 1억 5천여만 원을
주는 한편 주민 50여 명에게
70여만 원어치의 음식을 제공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