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중국산 당면을 국내 유명식품업체 제품으로
재포장해 판매한 혐의로 44살 최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해 10월부터
영천에 공장을 마련해 중국산 당면 3천 상자,
1억 천여만 원어치를
국내유명식품업체 제품으로 포장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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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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