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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설 연휴로 교통량 혼잡

박재형 기자 입력 2010-02-10 17:56:29 조회수 0

올해 설 연휴는 짧아
교통량이 다소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오는 12일부터 5일 동안을
'설 연휴 고속도로 특별교통소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지체와 정체가 예상되는 구간에 대한
우회도로 안내, 교통 취약구간 집중관리,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정보 제공 등
다각적인 교통대책을 실시합니다.

이번 연휴 동안
경북 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하루 평균 39만여 대로 예상돼
지난해 같은 기간 31만여 대보다
23% 증가하고,
특히 설날에는 47만여 대로
연휴 최대 교통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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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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