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새로운 영지버섯 품종인 '건영'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신품종 건영은 기존 영지의 단점인
비산 포자를 90% 이하로 크게 줄인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기존 품종보다 암세포 저지 효과가 높고
원목 뿐 아니라 톱밥에서도 재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품종보호출원을 거쳐
올 하반기부터는 시장에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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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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