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지역시장연구소장 장흥섭 교수는
"대구시내 전통시장 가운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과 겨뤄
경쟁력이 있는 곳은 15%에 불과하다"면서
"전통시장 활성화가 시설 현대화나
온라인 판매망 구축 등에 그치고 있기 때문"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물건을 더 주는 '덤',
신명이 어우리지는'흥',
삶의 터전의로서의 '정'에 초점을 맞춘
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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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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