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시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행정을
약속하며 지난 2006년 10월 발족한
현장민원 VJ특공대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현장민원 VJ특공대가 지난해 말까지
2천200여 건의 민원을 현장 받아
이 가운데 99.3%인 2천 190여건을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민원 팀은 48명으로 구성돼
행정의 사각지대나 평소 민원 발생이
많은 지역을 공무원이 방문해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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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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