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를 탄소제로섬으로 만들기 위한
관련 법규 정비가 시작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울릉도에 들어설 신재생에너지 상당부분이
수소연료전지 발전에서 발생하는
고열로 온수를 생산해 공급하거나,
목재펠릿 보일러도 나무를 태워
난방용 온수를 공급하게 될 전망입니다.
울릉군은 이에따라
지하공동구를 만들어
전기, 냉난방, 상하수도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조례 제정 등을 검토하는 한편
연간 관광객 백만명을 대비한
입도 제한 조례 등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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