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8%에 불과한 자전거 교통분담률을
2014년까지 5%로 올리기 위해
'녹색자전거교통 마스터플랜'을 마련합니다.
이에 따라 45km에 불과한 자전거 전용도로를
4년 동안 50개 구간 270km로 확대하고
자전거 보유율도 27%에서 48%로 올립니다.
자전거 보관대도 2만 6천여 대에서
두 배인 5만 2천 대까지 확대합니다.
대구시는 이같은 내용의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와 활성화를 위한 용역을 대구·경북연구원에 맡겨 오늘
중간보고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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