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 둔치에 조성된 스케이트장이
오는 15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이는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당초에는 8일까지 열 예정이었습니다.
지난 해 12월 18일 개장한 신천 스케이트장은
지금까지 6만 8천여 명이 찾았습니다.
대구시 대봉교 아래 생활체육광장에 조성한
스케이트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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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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